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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07-31
어젯밤 9시 30분쯤 고성의 한 리조트에서
정전이 발생해 6백여 명의 투숙객들이
2시간 넘게 불편을 겪었습니다.
투숙객들은 연기 냄새와 함께 정전이 발생해 급하게 객실 밖으로 대피했으며
일부는 항의하며 퇴실했습니다.
리조트 측은 피서 성수기를 맞아
객실이 만실을 기록해 과부하로 정전이
발생했다며, 변압기를 교체해
2시간 30분 만에 복구했습니다.
오늘(31) 오전 11시쯤 고성 진부령 정상에서 인제 방향으로 200m 가량 달리던 1톤 화물 트럭이 전신주를 들이받아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전이 발생해 6백여 명의 투숙객들이
2시간 넘게 불편을 겪었습니다.
투숙객들은 연기 냄새와 함께 정전이 발생해 급하게 객실 밖으로 대피했으며
일부는 항의하며 퇴실했습니다.
리조트 측은 피서 성수기를 맞아
객실이 만실을 기록해 과부하로 정전이
발생했다며, 변압기를 교체해
2시간 30분 만에 복구했습니다.
오늘(31) 오전 11시쯤 고성 진부령 정상에서 인제 방향으로 200m 가량 달리던 1톤 화물 트럭이 전신주를 들이받아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