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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08-12
계속된 폭염과 가뭄으로 인해 동해시
무릉계곡에서 소나무 고사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ＥＮＤ▶
동해시와 국유림관리소는 지난달부터 무릉계곡 절벽에서 자라고 있는 소나무 10여 그루 이상이 죽은 채 발견돼 병해충 예찰과 함께 고사목
현황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산림당국은 고사목에서 특별한 병해충 징후는 나타나지 않고 있어 암반에 자라는 소나무
특성상 수분 부족과 고열로 생육에 이상이
생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고사목은 현장조사가 끝나는 대로 다음달부터 벌채될 예정입니다.
무릉계곡에서 소나무 고사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ＥＮＤ▶
동해시와 국유림관리소는 지난달부터 무릉계곡 절벽에서 자라고 있는 소나무 10여 그루 이상이 죽은 채 발견돼 병해충 예찰과 함께 고사목
현황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산림당국은 고사목에서 특별한 병해충 징후는 나타나지 않고 있어 암반에 자라는 소나무
특성상 수분 부족과 고열로 생육에 이상이
생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고사목은 현장조사가 끝나는 대로 다음달부터 벌채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