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환동해권 교류 공동협력, 거점도시 회의

  • 방송일자
    2016-10-07
◀ANC▶
환동해에 접해있는 한·중·일·러 4개국
도시들이 참여한 거점도시 회의가 오늘 동해시에서 열렸습니다.

참가도시들은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동해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김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2009년부터 한·러·일 3개국의 도시를 운항중인 DBS크루즈 페리.

운항 8년째에 접어들면서 연간 5만여 명의 승객과 5만여 톤의 화물을 수송하고 있습니다.

환동해권 도시 교역의 루트로 자리매김했지만, 항로가 한정돼 있고 교역량은 기대에 못미치고 있습니다.

s/u) 환동해권에 속한 한국과 중국 일본 러시아 4개국 12개 도시들이 국제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오늘 동해시에서 거점도시 회의를 열었습니다.

참가도시들은 각 도시의 특성을 소개하고,
문화교류와 물류 이동에 제약이 되는 각종 규제 정비에 적극 나서자고 뜻을 모았습니다.

◀INT▶
나카무라 가쓰지 시장(일본 사카이미나토시):“동해(일본해)를 둘러싼 4개국들이 사람과 물적 왕래를 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이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

회의 주최도시인 동해시는 농수산물을 교역하는 공동 시범사업과 환동해권 거점도시를 묶는 국제자유무역지대 지정 등을 제안했습니다.

회의 참가도시들은 중앙정부와 연계해 실현방안을 추진하고, 회원도시간 관광교류 활성화와 상설사무국 설치에 노력하기로 하자는 '동해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INT▶
심규언 (동해시장):“구체적인 실행을 위해 사무국 설치나 모든 도시가 항로 개설을 확대하는 논의 확대가 필요하다. ”

환동해권 거점도시회의는 올해로 22회를 맞았지만, 구체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 구심점을 강화해야 한다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 MBC 김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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