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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따뜻한 격려·응원 '수능 무사히'

2016.11.17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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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6-11-17
◀ANC▶
후배들의 뜨거운 함성과 선생님들의 따뜻한 포옹까지,

올해도 수능 시험장 앞은 격려와 응원이 넘쳤습니다.

수능일 표정을 홍한표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END▶
◀VCR▶
서늘한 아침 공기를 가르듯
후배들의 우렁찬 목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effect - 응원 문구))

긴장으로 떨리던 수험생들은 든든한 지원군을 만났습니다.

응원 나온 선생님들은 제자들을
한명 한명 따뜻하게 안아줍니다.

◀INT▶ 이건태 / 문성고 교사
"3년간 고생한거 오늘 하루 잘 풀어내기를"

◀INT▶ 우종환 / 강일여고 교사
"담임으로서 최선 다한 학생들 보며 격려"

오전 8시 10분, 입실이 끝나고 고사장 문이 닫히자,

후배들은 선배의 선전을 기원하며
일제히 절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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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이 모두 끝난 오후,

닫혔던 교문이 열리고,
가족과 선생님의 따뜻한 환영이 이어집니다.

무거운 짐을 내려놓은 수험생들의 얼굴은 한결 환해졌습니다.

◀INT▶ 김주민 / 강릉고
"12년 동안의 학창 시절 마무리하는 시험이다"

◀INT▶ 김성현 / 명륜고
"1교시 국어부터 어려워서 내내 힘들었다."

이번 수능은 비교적 어렵게 출제된 편이어서
비교적 변별력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S/U = 홍한표 기자)
"이번 대입 수능 성적은 다음달 7일 배포되고,
수시모집 합격자는 다음달 16일까지 발표되며,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다음달 31일부터 진행됩니다.

MBC 뉴스 홍한표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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