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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1-17
◀ＡＮＣ▶
도내 각 수험장에서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순조롭게 마무리됐습니다.
수험생들은 긴장감 속에서도 가족과 선생님
후배들의 응원 속에 시험을 치렀습니다.
배연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선생님은 그동안 수고한 학생들을 안아주고
후배 학생들은 시험을 치르는 선배들이
수험장에 들어서자 환호하며 격렬하게
응원합니다.
◀ＳＹＮ▶
"화이팅 화이팅 수능대박 화이팅"
부모님들은 애틋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자식들이 들어간 시험장을 바라보며
발길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ＩＮＴ▶
"그동안 고생한 만큼 시험 잘 봤으면 좋겠고, 좋은 컨디션에서 무사히 마쳤으면 좋겠습니다."
(S/U=배연환)
"수능을 치르게 될 수험생들은 가족과 선생님 친구의 뜨거운 응원 속에 시험장에
들어섰습니다."
오전 8시 10분 입실을 마친 학생들은
차분히 책상에 앉아 교과서 등을 살펴 보며
막바지 시험 준비를 마쳤습니다.
도내 만오천여 명의 수험생들이
7개 지구 44개 시험장에서 국어영역을 시작으로 수학과 영어, 탐구 영역 등의 시험을
치렀습니다.
도내 1교시 결시율은 8.32%로 지난해
7.47%보다 높았습니다.
수능 성적은 정답 이의 신청과 채점 과정을 거쳐 오는 12월 7일 학생들에게 통보됩니다.
MBC NEWS 배연환입니다.
◀ＥＮＤ▶
도내 각 수험장에서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순조롭게 마무리됐습니다.
수험생들은 긴장감 속에서도 가족과 선생님
후배들의 응원 속에 시험을 치렀습니다.
배연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선생님은 그동안 수고한 학생들을 안아주고
후배 학생들은 시험을 치르는 선배들이
수험장에 들어서자 환호하며 격렬하게
응원합니다.
◀ＳＹＮ▶
"화이팅 화이팅 수능대박 화이팅"
부모님들은 애틋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자식들이 들어간 시험장을 바라보며
발길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ＩＮＴ▶
"그동안 고생한 만큼 시험 잘 봤으면 좋겠고, 좋은 컨디션에서 무사히 마쳤으면 좋겠습니다."
(S/U=배연환)
"수능을 치르게 될 수험생들은 가족과 선생님 친구의 뜨거운 응원 속에 시험장에
들어섰습니다."
오전 8시 10분 입실을 마친 학생들은
차분히 책상에 앉아 교과서 등을 살펴 보며
막바지 시험 준비를 마쳤습니다.
도내 만오천여 명의 수험생들이
7개 지구 44개 시험장에서 국어영역을 시작으로 수학과 영어, 탐구 영역 등의 시험을
치렀습니다.
도내 1교시 결시율은 8.32%로 지난해
7.47%보다 높았습니다.
수능 성적은 정답 이의 신청과 채점 과정을 거쳐 오는 12월 7일 학생들에게 통보됩니다.
MBC NEWS 배연환입니다.
◀ＥＮ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