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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삼척 스마트 안심존 확대 구축

삼척시
2016.11.21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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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6-11-21
◀ANC▶
스마트폰 소지자가 위급 상황에서 간편하게
도움을 요청하는 '스마트 안심존' 시스템이
도입됐습니다.

삼척시가 이 시스템 도입을 관내 전지역으로 확대합니다.

조규한 기잡니다.
◀END▶
◀VCR▶

112상황실에 경보음이 울립니다.

감시모니터에 도움을 요청하는 알림창이 뜨고, 순찰차에게 출동 지시가 내려집니다.

지자체와 경찰이 구축한 스마트 안심존 서비스입니다.

◀INT▶ 김성하 경위/삼척경찰서 생활안전계
"시민들이 위급 상황 시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신고 시 가장 가까이 있는 순찰차가 바로 출동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삼척지역 265개소에 설치된 기기가 스마트폰
신호를 감지해 신고하는 방식입니다.

스마트폰 소지자는 '스마트 안심존' 앱을
설치하고, 블루투스 기능을 켜놓으면,기기 주변 50m 안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S/U]스마트 안심존에서는 위급상황에 처했을때 이렇게 스마트폰을 흔들어주거나 전원 버튼을 여러번 누르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강릉 경포와 정선 강원랜드 등 도내 특정지역에 시스템이 도입됐는데, 삼척시는 올해
전 지역으로 시스템을 확대합니다.

◀INT▶최만봉/삼척시 안전도시담당
"11월 말까지 480여 개소를 추가 설치해서 관내 전 지역에 대해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에 있고요. 추가적으로 더 필요한 지역이 있으면 확대할 계획이 있습니다."

그러나, 스마트 안심존 서비스를 이용해
경찰에 거짓 신고하면,60만 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 과료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MBC뉴스 조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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