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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2-10
내년 시즌 1부리그에 승격한 강원FC가 국가대표 공격수 출신 이근호 선수를 영입한 데 이어 최윤겸 감독과도 재계약하며 빠르게 팀 재건에 나서고 있습니다.
◀ＶＣＲ▶
강원FC는 어제 국가대표 출신 이근호 선수와 3년 계약에 합의한 데 이어 오늘은 지난 2년간 팀을 이끌며 1부리그 승격을 이끌어낸 최윤겸 감독과 재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시즌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목표로 제시한 강원은 대표급 선수 두세 명과 추가로 접촉하고 있으며 이달 말까지 선수단 구성을 마치고 1월에 해외 전지훈련을 떠날 계획입니다.
◀ＥＮ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