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강릉 도심 남과 북 '60년 만에 연결'

  • 방송일자
    2016-12-13
◀ANC▶
강릉역 통과도로는 철도로 가로막혔던,
강릉 도심의 남과 북이 60년 만에 연결된다는데 그 의미가 큽니다.

이번 도로 개통을 시작으로
강릉 도심의 지도가 크게 바뀔 전망입니다.

이어서 홍한표 기자입니다.
◀END▶
◀VCR▶
강릉 도심의 남과 북이
60년 만에 다시 연결됐습니다.

지난 1952년 강릉역이 건설되면서 철도가 도심 한복판을 가로막았지만,

최근 복선철도 지하화에 따라,
옥천동에서 교동을 잇는 400미터 길이의 새 도로가 개설된 겁니다.

이에 따라 강릉역 남북의 양쪽 주민들이 임당사거리나 강릉경찰서 방면으로 돌아갈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INT▶ 최길영 / 강릉시 교동
"주변 주민으로서는 시내권이 더 가까워졌다."

교통량이 많고 사고가 잦았던 강릉역 육거리에는 신호가 없는 회전 교차로가 만들어졌습니다.

또, 잇단 신규 도로 조성 등으로
내년에는 시내버스 노선이 전면 개편됩니다.

강릉시는 교통체계 개편을 계기로
도심 재생 사업과 녹지대 조성 등을 추진해
새로운 활력을 얻겠다는 계획입니다.

◀INT▶ 최명희 / 강릉시장
"도시 계획을 가지고 도심 중심축 만들 것"

폐철도부지를 도심의 관광축으로 조성하는
'월화거리' 조성 사업도,
신규 개통 도로와 연결합니다.

(S/U = 홍한표 기자)
"강릉의 남과 북을 잇는 지금 이곳 폐철도부지의 공원화 사업으로 새롭게 변모할 예정입니다"

강릉역 관통도로 개통으로,
도심의 이동거리가 획기적으로 단축되면서
지역 발전을 촉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MBC 뉴스 홍한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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