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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2-19
양양군이 토종꿀 사육 농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명품화·규격화를 추진합니다.
◀ＥＮＤ▶
양양군은 지난 8월부터 토종꿀 공동브랜드 개발 용역을 시작했고, 오는 31일까지 개발 작업을 마무리한 토종꿀 전용 용기 2천 개를 사육 농가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또, 내년에는 2천만 원을 들여 낭충봉아부패병 검사를 마친 토종벌 50군을 농가에 지원할 예정입니다.
양양군에서는 지난 2009년 1,677군의 토종벌을 사육했지만 낭충봉아부패병 피해를 입어 84% 급감했습니다.
◀ＥＮＤ▶
양양군은 지난 8월부터 토종꿀 공동브랜드 개발 용역을 시작했고, 오는 31일까지 개발 작업을 마무리한 토종꿀 전용 용기 2천 개를 사육 농가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또, 내년에는 2천만 원을 들여 낭충봉아부패병 검사를 마친 토종벌 50군을 농가에 지원할 예정입니다.
양양군에서는 지난 2009년 1,677군의 토종벌을 사육했지만 낭충봉아부패병 피해를 입어 84% 급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