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포근한 날씨..겨울 축제 비상

  • 방송일자
    2016-12-19
◀ANC▶
올 겨울도 춥지 않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겨울축제를 준비하는 자치단체마다 기상상황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오는 30일부터 축제를 시작하려던 홍천 꽁꽁 얼음축제는 내년 1월 6일로 잠정 연기됐습니다.

전영재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화천 산천어 축제장 !

겨울 답지 않은 포근한 날씨 때문에 얼음이 제대로 얼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주 맹추위로 얼었던 얼음도 영상의 기온이 이어지자 조금씩 녹고 있습니다.

(SU) 화천 산천어 축제가 열릴 이곳의 현재 얼음두께는 10센치미터.

앞으로 10센치미터 이상 더 얼어야 안전한 축제를 열수 있습니다.

축제 관계자들은 매일 얼음 두께를 측정하며
축제 준비에 나서고 있습니다.

◀INT▶ 정수원/ 화천군 관광정책과
" 예년보다 얼음 어는 시기는 10여일 빨라졌습니다. 안전한 축제장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불과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홍천강 꽁꽁 축제도
얼음이 제대로 얼지 않고 있습니다.

당초 이달 30일부터 축제 개막을 계획했지만
얼음이 제대로 얼지 않아 새해 1월 6일로
연기했습니다.

◀INT▶ 전명준/홍천문화재단 대표이사
"얼음이 10cm밖에 안됩니다 그래서 안전문제도
있고 우리가 오늘 이사회의를 해서 1월 6일로
가져가는(연기했습니다)


겨울축제의 효시인 인제 빙어축제장도 결빙상황은 8센치미터로 비슷하지만 내년 1월 14일이 축제 시작이어서 조금의 시간적 여유는 있습니다.

인제군은 3년만에 다시 열리는 만큼 빙어호가운데 안전이 확보되는 곳으로 축제장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며 화려한 부활을 꿈꾸고 있습니다

겨울축제를 준비하는 자치단체는 기상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안전한 축제장 조성에 총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MBC NEWS 전영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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