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해돋이 보려면 방파제 입장료 내라?-투

  • 방송일자
    2017-01-04
◀ANC▶
남) 강릉 정동진은 우리 지역뿐 아니라 전국에서 손꼽히는 해돋이 명소 가운데 하나인데요.

여) 정동항 방파제의 영업시설에서 신정때 해돋이 관광객에게 방파제 입장료를 요구한 것이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박은지 기잡니다.
◀END▶
◀VCR▶
2017년 새해 해맞이로 설렘이 가득했던
지난 1일.

강릉 정동항 방파제 입구에서 갑자기 5천 원의 입장료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방파제에 있는 요트클럽하우스에서 자기네
영업 공간이라며 요구한 겁니다.

◀SYN▶ 요트클럽하우스 관계자

방파제에 올라 해를 보려던 관광객들은
황당하고 불쾌했다는 반응입니다.

◀전화SYN▶ 정동진 해맞이 관광객

해당 요트클럽하우스는 2011년 지금의 운영자가 지어 강릉시에 기부채납했고

건설비용 보전 등을 위해 2040년까지 무상사용 허가를 받은 곳입니다.

현행법에 방파제에는 영구시설을 지을 수 없어 감사원 지적을 받기도 했습니다.

(S/U) 방파제 위 시설 조성 과정에 시비가 여전한 상황에서 근거 없는 입장료 징수로 관광지 이미지가 훼손된다는 지적집니다.

무상사용 허가가 있다고 해도 방파제는 여전히 국가 재산이고 관리 주체는 지자체이기 때문에
관광객의 자유로운 출입을 막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도 업체측은 방파제 출입을 이 유로 돈을 받은 겁니다.

◀INT▶ 정선홍 담당/강릉시 해양수산과

논란이 생기자 해당 사업자측은 5천 원을 받은 뒤에는 음료 교환권을 줬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나 매년 이런 일이 되풀이 된 것으로 보이고 관광객 의사와 상관없이 입장료 성격의 요금을 징수한 것은 변함이 없어 재발 방지가 꼭 필요해 보입니다. mbc뉴스 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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