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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설렘 가득한 설 연휴 첫날

2017.01.27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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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7-01-27
◀ANC▶
나흘간의 설 연휴가 시작됐습니다.

시장은 차례상 장보기에 나선 시민들로 붐볐고, 터미널엔 고향을 찾아오고 또 찾아가는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김인성 기잡니다.
◀END▶
◀VCR▶
설을 하루 앞둔 전통시장.

막바지 차례상을 준비하기 위해 나온 사람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습니다.

가격이 오를대로 올랐지만 그래도 차례상에 올릴 문어를 사기 위한 줄은 좀처럼 줄지 않습니다.

◀INT▶ 홍기표 / 강릉시 구정면
"비싸긴 한데 안 살 수는 없으니 사러 나왔죠"

고향을 향해 서둘러 출발한 차들은 일부 구간에서 정체가 이어졌지만 가족과 친인척을 만난다는 기데감에 피로감도 잊었습니다.

특히, 강릉 방향 용인, 여주, 둔내 인근의 정체가 심했는데 많은 차량이 분산되면서 서울에서 강릉까지 최고 4시간 30분 정도 걸렸지만 지금은 제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터미널에도 고향을 찾는 이들의 바쁜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

(기자) 도내 주요 고속버스와 시외버스터미널들은 고향을 찾아온 이들과 고향으로 떠나는 이들로 하루 종일 북적였습니다.

저마다 보따리를 한아름씩 든 사람들이 버스마다 가득 내립니다.

◀INT▶ 전영은 / 귀향객
"강릉이 고향인데 가족들 보고 싶어 왔어요"

명절 대목을 맞은 극장가에도 평일보다 많은 관람객들이 찾아 영화를 즐겼습니다.

나흘간의 명절 연휴 첫날, 고향과 가족을 찾는 이들의 설렘이 가득한 하루였습니다.

MBC 뉴스 김인성///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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