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 MBC뉴스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 MBC뉴스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 NEWS
  •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R)테스트 이벤트 설문조사 '교통과 편의시설 개선'=투

2017.04.26 20:40
1,716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 방송일자
    2017-04-26
◀ANC▶
남)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열린 테스트이벤트 경기 동안 관중들을 대상으로 여러가지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여)개선할 점들이 많이 지적됐는데
조직위는 이를 평창동계올림픽 준비에 활용할 방침입니다.

김인성 기잡니다.
◀END▶
◀VCR▶
평창 조직위원회는 25개 테스트 이벤트 가운데 지난해 11월 열린 스노보드 월드컵과 12월 열린 쇼트트랙 월드컵의 관중 만족도를 조사했습니다.

//스노보드 월드컵의 경우 응답자들은 접근성 불편과 협소한 주차 공간, 관중 휴식공간 부족, 난방시설 부족을 해결 과제로 꼽았습니다.

반면 스릴 넘치는 경기와 새로운 종목 체험, 종사자들의 친절함에 대해선 만족했습니다.

쇼트트랙 월드컵의 경우 경기장 내 소음 관리, 식사와 휴식 공간 부족, 대중교통 불편 특히, 택시 잡기가 어려웠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쾌적한 환경에서 멋진 경기를 관람할 수 있었고, 볼거리가 많은 점에 대해선 만족했습니다.//

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과 반다비에 대해선 70% 이상이 안다고 답했습니다.

평창 조직위는 6월부턴 동계올림픽 입장권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조사도 시행해 이번 조사 결과와 함께 동계올림픽 준비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INT▶ 김병욱 팀장
"좋은 점 살리고, 안 좋은 점 개선"

한국관광공사도 지난달 외국인과 국내 파워블로거들을 상대로 동계올림픽 팸투어를 진행한 뒤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참가자들은 교통 불편 개선, 외국인을 배려하는 편의시설과 식당 부족, 올림픽 개최지 주변과 연계된 관광프로그램 개발을 과제로 꼽았습니다.//

(기자) 테스트 이벤트에서 나온 여러 가지 의견들과 앞으로 진행할 온라인 조사를 분석해 올림픽까지 남은 9개월여 동안 바꾸고, 고쳐나가야 할 겁니다.

MBC 뉴스 김인성///
◀END▶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