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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올림픽 제설장비 현대화

2017.05.25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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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7-05-25
◀ANC▶
남) 내년 동계올림픽은 동해안에 폭설이 잦은
2월에 열립니다.

여) 강릉시는 차질없는 제설작업을 위해
특별교부금을 지원받아 제설장비 현대화에
나섭니다.

황병춘 기잡니다.

◀END▶
◀VCR▶
지난 1월, 30cm 가량의 폭설에
영동지역 고속도로와 국도 7호선 곳곳이
마비됐습니다.

1년 뒤 동계올림픽을 어떻게 치를까
걱정을 낳았습니다.

강릉시는 덤프트럭과 유니목 등 7대의
제설장비를 보유하고 있는데, 대부분
내구연한 7년을 넘겼습니다.

고장이 잦고, 수리비용이 만만치 않은데다
제설 기능도 떨어지는 것이 문제입니다.

◀INT▶원정재 주무관/강릉시 도로과

이에 따라 제설장비 현대화를 위해
국민안전처에 특별교부세 30억 원을 요구했는데
17억 원이 반영됐습니다.

시비를 더 보태, 모두 21억 원을 들여
4대의 신형 제설장비를 수입하고, 삽날 등
부속품을 갖춥니다.

민간 장비 임대와 제설제 주문도
서둘러 준비할 예정입니다.

((이음말=황병춘))
강릉시는 이번 겨울에는 제설장비와 제설제를 평년보다 50% 더 늘려, 제설작업에 나설 계획입니다.

올림픽 진입로의 경관을 위해
도로 가장자리에 눈을 쌓아놓지않고
모두 치워야하기 때문입니다.

한편, 경기장 내 도로와 주차장은 올림픽
조직위에서 직접 제설작업을 할 예정인데
강릉시와의 협력이 필요합니다.

mbc 뉴스 황병춘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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