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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R)경기장 밖 올림픽장, 올림픽파크

2018.02.13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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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8-02-13
◀ANC▶
남) 올림픽 경기 관람권은
현재 비싼 좌석밖에 남아 있지 않아
직접 경기를 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여) 하지만 올림픽파크안에는
경기 관람과는 별도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올림픽을 즐길 수 있습니다.

김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현장에서 티켓을 살수 있는 강릉올림픽파크의 매표소입니다.

매표소 앞에 경기관람권이 아닌 올림픽파크
입장권을 사려는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섰습니다.

◀INT▶관람객
최윤희/"경기 관람권을 못사더라도 아이들에게 올림픽분위기를 느끼게 해주려고 입장권을 사서 올림픽 파크에 들어가려고 한다."

보안 검색대를 통과해 올림픽파크 안에
들어가면 올림픽 후원기업들의 홍보관과
다양한 체험거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음말=김형호))
경기가 없는 낮시간동안에는 올림픽파크안에
다양한 체험거리를 즐기려는 인파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야외 라이브공연장에서는 하루평균 6~7회의
공연이 열리고, 매일 오후 3시에는 1시간동안 거리 퍼레이드가 열립니다.

전국 지자체의 홍보관에서는 각지역의 특산품을 즐길 수 있고, 야외 스케이트장은 무료로
운영됩니다.

◀INT▶노르웨이 관람객
프레드릭(노르웨이):"아이스 링크가 매우 인상적이고 친구들과 재밌게 놀기에 좋았다."

ICT올림픽답게 가상현실 체험장에서는
동계스포츠 종목을 쉽게 즐길 수 있습니다.

◀INT▶
조상훈 :"VR로 간접체험을 해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진동이나 바람이 나와서 진짜 타는 느낌이 들었다."

입장권 판매소는 셔틀버스 승·하차장 2곳에 마련돼 있는데, 입장권은 1인당 2천 원으로
저렴하지만,
올림픽파크 수용인원이 차면 조기 매진될 수
있어 현장 구매를 서두르는게 좋습니다.

//MBC 김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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