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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지사선거/"레고랜드 대북 사업 최대 쟁점"

2018.05.21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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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8-05-21
· ◀ANC▶
남)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오는 23일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선거전에 나섭니다.

여)레고랜드 등 최 지사가 역점적으로
추진했던 사업들이 이번 선거의 최대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백승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최문순 지사는 지난 도정을
스스로 평가해달라는 말에
75점 정도라고 답했습니다.

평창 올림픽 성공과 동서고속화철도 유치는
잘했지만, 지지부진한 알펜시아 문제에서
마이너스 점수를 받겠다고 말했습니다.

선거 구호는 '강원 시대'로 정했습니다.

◀INT▶
"강원 시대를 열겠습니다. 강원도가 중심이 되는 시대..."

최 지사는 강릉에서
고성 제진 간 철도 건설이
제 1공약이라며 오는 23일 강릉역에서
출마선언을 할 계획입니다.

(S-U)"최문순 지사의 선거 전
마지막 기자 간담회는
레고랜드 사업 해명에 집중됐습니다."

최근 강원도와 멀린 사는
레고랜드 사업 합의서를 체결했습니다.

국문 합의서에는 멀린 사가
테마파크 건설에 모든 책임을 진다고
적혀 있습니다.

하지만, 시민단체는 영문 합의서엔
동반자 관계를 강화한다고만 돼 있어
구속력이 없는 빈껍데기 합의서라고
주장합니다.

◀INT▶
"멀린 사가 3,150억 원을 투자합니다. 레고랜드는 확실하게 됩니다."

지난 2일 자유한국당 정창수
강원도지사 후보는 강원도의 평화 정책이
너무 많고, 레고랜드도 사실상 실패했다며
최문순 지사를 비판했습니다.

레고랜드와 남·북 강원도 교류 사업,
올림픽 유산 등이 도지사 선거
최대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MBC 뉴스 백승호-ㅂ-니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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