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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강릉,춘천,원주시 문화도시 도전

강릉시
2018.10.1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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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8-10-17
◀ANC▶
남)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의 문화적 자산을 활용해 도시 활성화를 촉진하는 문화도시를
내년에 지정합니다.

여) 도내에서는 강릉과 춘천,원주 등
세 도시가 신청했는데, 현장 실사 등
선정 절차가 시작됐습니다.

황병춘 기잡니다.

◀END▶
◀VCR▶
문화도시 현장 실사단이 강릉을 방문했습니다.

지역 문화자원인 서부시장과 강릉 대도호부 관아 등을 둘러 봤습니다.

강릉시는 동계올림픽을 문화올림픽으로 치러낸
저력을 바탕으로 문화도시 지정에 도전장을
냈습니다.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고, 시민들의 중심이 된 문화도시 조성이 목표입니다.

◀INT▶임승빈 팀장/강릉시 문화도시TF
(도시재생과 맞물려 추진)

문화체육관광부는 내년부터 전국적으로
해마다 5곳에서 10곳까지 문화도시를
지정합니다.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른 문화도시에는
5년간 국비 100억 원이 지원됩니다.

((이음말=황병춘 기자))
국내 첫 문화도시에는 도내에서는 강릉과
춘천,원주가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지역 자율형, 춘천과 원주는
사회문화형으로 신청했습니다.

이르면 다음달에 예비 사업 추진 지자체가
결정되고,내년 하반기에 문화도시 지정 심의를 거쳐,최종 선정됩니다.

국내 첫 문화도시 선정에 도내 지자체들의
성적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MBC뉴스 황병춘입니다.//(영상취재 김창조)
◀END▶
#문화도시#강릉시#현장실사#지역문화진흥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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