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2022년까지 동해선 전 구간 전철화

  • 방송일자
    2019-07-22
◀ANC▶
남] 부산에서 강릉까지 이어지는
동해선 철도 전 구간이 오는 2022년까지
전철화됩니다.

여] 전철화 사업이 끝나면
열차 운행 속도가 개선되고
경제성도 나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보도에 조규한 기잡니다.
◀END▶
◀ANC▶
포항-삼척 간 동해선 철도는 총 연장 166.3km 입니다.

포항-영덕 구간은 지난해 1월 개통됐고,
영덕-삼척 구간은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종전보다 철도 선형이 개선돼
열차 운행 속도가 좀 빨라질 전망이지만,
모두 디젤 기관차가 운행하는 비전철
구간입니다.

이 구간을 포함해 동해까지 178.7km가
전기 차량이 운행할 수 있는 전철화 구간으로
바뀝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022년까지
모두 4,875억원을 들여
전철화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올해 설계용역을 거쳐
내년 말부터 공사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INT▶국토교통부 관계자
"동해선만 비전철로 되어 있기 때문에 맞지 않다. 열차 운행 계획상 효과가 없다고 해서 계속 얘기를 했는데, 마침 이번에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 사업으로 반영되어서 전철화 하는 겁니다."

전철화 사업이 끝나면
시속 200km 안팎의 준고속 열차가
부산에서 강릉까지 6회,
동대구에서 강릉까지 5회 운행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되면,
부산에서 강릉까지 열차 운행 시간이
비전철보다 최대 1시간 이상 단축되고,
남북과 대륙 철도 연결도 기대됩니다.

◀INT▶ 윤승배 /철도시설공단 차장
"북측의 동해선 축이 강릉을 통해서 동해, 삼척, 다시 포항 쪽으로 연결될 수 있는 그런 축이 되거든요. 북측하고 우리 부산하고 연결하는 토대가 마련되는 거죠."

하지만, 동해선이 전철화되더라도
시속 300km의 고속 열차는 운행하지 않아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MBC뉴스 조규한 (영상취재 : 양성주)

#동해선 전철화, #포항-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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