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R]강원랜드·태백현대위 신성장동력 막판 진통

  • 방송일자
    2019-09-10
◀ANC▶
남] 강원랜드와 태백시지역현안대책위가
노인요양사업, 슬롯머신 공장 유치 등을 놓고
막바지 협의를 벌이고 있습니다.

여] 이런 가운데,
지역에서는 더 나은 보완책을 요구하고 있어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홍한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태백지역을 먹여 살릴 새로운 사업을 찾기
위해 태백시지역현안대책위원회와 강원랜드가
막바지 협의를 벌이고 있습니다.

치매 등 노인요양사업은
타당성 검토 용역 결과에 따라
입원환자 80병상, 외래환자 16병상 등
모두 96병상 규모로 추진됩니다.

수치료 시설과 가족용 숙소 등을 갖춘
노인문화복지센터도 함께 들어섭니다.

강원랜드 슬롯머신 제조사업 공장을
태백에 건립하는 방안도 마련됐습니다.

강원랜드 기숙사 건립과 365세이프타운
연계사업 추진도 구체화할 계획입니다.

◀INT▶ 김영호 / 강원랜드 언론팀장
"저희 강원랜드는 지역 현안에 대한 지역사회의 요구에 대해서 여러 방면으로 적극적 검토를 하였습니다. 특히 실현 가능성이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지역과 지속적으로 논의할 예정입니다."

대신 지난 2004년 맺었던
'5·9합의'는 단계적으로 폐기할 방침입니다.

합의에 명시된 6가지 사업이
15년이 지난 지금까지 거의 진척되지 않았고,

강원랜드 2단계 사업인 e-city 사업의 경우,
하이원엔터테인먼트가 청산 절차에 들어가는 등
사실상 실현 가능성이 없기 때문입니다.

◀INT▶ 태백 현대위 관계자
"강원랜드가 태백에 어떤 사업이든 투자하는 게 우리의 기본 목표에요. 현실적으로 좀 접근하자 는 기본 틀에서 시작되어서 이런 협상을 끄집어 낸 거에요."

((이음말= 홍한표 기자))
"태백시의회는 보완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e-city 사업의 대상지는
탄광지역개발촉진지구에 묶여
그동안 재산권 행사가 쉽지 않았던 만큼
주민들의 피해가 우려된다는 겁니다.

여기에 신규 사업들은
'5·9합의' 당시 강원랜드가 투자하기로 약속한
3,200억 원보다 규모가 훨씬 작아질 수 있다며,
추가 투자 약속도 받아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홍한표입니다. (영상취재 : 배광우)
◀END▶
#강원랜드, #태백, #현대위, #노인요양사업








MBC강원영동 뉴스 구독하고 빠른 뉴스 받아보세요!

youtube 유튜브 http://bitly.kr/glA3Ul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