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R)양양송이 명품화 과제는?

  • 방송일자
    2019-10-21
◀ANC▶
가을철 양양지역 특산품인 송이버섯 공판이
마무리됐습니다.

올해는 평년작 정도로 집계됐는데
고부가가치 특산품에 걸맞은 명품화 과제가
많아 보입니다.

박은지 기잡니다.
◀END▶
◀VCR▶
올 가을 양양 특산품인 송이버섯 공판이
마무리됐습니다.

지난달 16일부터 한 달여간 생산된 송이 양은 7천 6백여kg, 위판 금액은 16억 4천여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대풍년이었던 지난해 1만 6백여kg, 20억 7천여만 원에는 못미치지만 평년작은 넘는 수준입니다.

1등급 1kg에 평균 50만 원 선의 비싼 가격을 유지하며 이른바 '황금 송이'라는 자존심을 지켰지만 진정한 명품화 과제는 여전히 많습니다.

전국 임산물 최초로 지리적표시제에 등록한 것 이외에 체계적인 생산.유통.관리 시스템이 부족하다는 겁니다.

((이음말=박은지 기자))
전문가들은 GIS지리정보시스템을 활용한 체계적인 산지 관리와 자원량 예측 등이 필요하다고 조언합니다.

기후변화에 따라 생산량 변동이 워낙 큰 만큼 기초 데이터를 구축해 과학적으로 관리하고

송이산 가꾸기 사업, 송림 보호 등에 지속적으로 투자해야 한다는 겁니다.

◀전화INT▶ 가강현 박사/국립산림과학원
'GIS 정보를 이용해서 송이 생산지역을 도면화해서 향후 송이산 가꾸기 사업이라든지 생산에 대한 발생 예측이라든지 할 때 기본 정보로 제공하는 기반 구축이 우선적으로 필요합니다.'

또 청정 임산물 인증 등을 획득해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

획일적인 박스 포장이 아닌
등급별 개별 포장 등으로 품질 관리를 강화할 필요성도 제시됐습니다.
MBC뉴스 박은지//(영상취재:박민석)
◀END▶
#양양송이 #송이 명품화 #산지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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