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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강릉국제영화제 화려한 막 올랐다

강릉시
2019.11.08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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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9-11-08
◀ANC▶
강릉에서 첫 국제영화제가 개막했습니다.

조금 전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고 지금은
개막작이 상영되고 있습니다.

배연환 기자가 영화제 소식 전해드립니다.

◀END▶
제1회 강릉국제영화제의 막이 올랐습니다.

강릉아트센터 앞에 설치된 레드카펫에는
강릉출신 배우와 개막작 출연 배우들,
영화제를 축하하러 온 배우와 감독 등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조금전 개막작인 '감쪽같은 그녀'를 시작으로
첫 국제영화제의 일정이 본격화됐습니다.

강릉국제영화제의 세가지 주제어는
'영화와 문학' '거장과 신예' '강릉 강릉 강릉'
입니다.

오는 14일까지 강릉아트센터와 강릉독립극장 신영, 강릉CGV 등에서 30개 나라 73편의 작품이 상영됩니다.

◀INT▶이석제/강릉국제영화제 사무국장
"아프리카나 유럽의 젊은 작가들 젊은 감독이 만든 영화, 대중적이지는 않지만 오히려 그런 것 때문에 훨씬 더 예술적인 작품이 창출이 됐어요."

영화를 주제로 한 토크쇼와 공연,포럼 등도
이어집니다.

((이음말=배연환 기자))
"이곳 강릉 경포해변에는 한국 영화 백 주년을 맞아 영화 감독 백 명이 백 초 길이의 작품을 만들어 전시하는 행사도 열리고 있습니다."

강릉에서 처음 열리는 국제 영화제에 지역의 영화인들도 많은 관심과 기대를 보이고 있습니다.

◀INT▶이마리오 독립영화 감독
"강릉에서 처음 열리는 국제영화제라서 굉장히 기대가 크고요. 평소에 접하지 못했던 영화들을 접할 수 있는 굉장히 좋은 기회라서 기대가 큽니다."

강릉시는 영화제 기간 14만 명이
지역을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가운데
이제 첫발을 내디딘 강릉국제영화제의 성공
개최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MBC NEWS 배연환(영상취재 김종윤)
◀END▶
#강릉국제영화제, #개막, #레드카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