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강릉시청, 내셔널리그 마지막 챔피언 되다!

  • 방송일자
    2019-11-09
◀ANC▶
강릉시청 축구팀이
내셔널리그 챔피언 결정전에서
경주한수원을 누르고 통합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강릉시청은 10년 만의 리그 우승과 함께
내셔널리그 마지막 우승이라는
값진 기록을 남기게 됐습니다.

이웅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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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의 최강자를 가리는
챔피언 결정전 2차전.

지난 6일 1차전에서 0대 0으로 비긴
강릉시청과 경주한수원이 다시 맞붙었습니다.

강릉시청은 비겨도 우승을 차지하지만
공격적으로 경주 한수원을 몰아붙였습니다.

전반 33분 마침내 선제골이 터졌습니다.

강릉시청 조우진 선수의 스루패스를 받은
정동철이 오른발 슛으로 경주 한수원의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강릉시청은 여세를 몰아 4분 뒤인 전반 37분 추가 골을 터뜨렸습니다.

코너킥 상황에서 정동철 선수가 시도한
헤딩슛이 경주한수원 골키퍼의 손을 맞고
골라인 안쪽으로 흘러 들어갔습니다.

후반전은 양팀 모두 득점 없이 끝났습니다.

전후반 90분의 경기 종료를 알리는 휘슬이
울리고, 강릉시청은 리그 우승컵을 거머쥐었습니다.

챔피언결정전 MVP는 오늘 경기에서 두 골을
기록한 정동철 선수가 차지했습니다.

◀INT▶ 정동철/강릉시청 선수
"두 골을 예상 못 했는데 너무 운 좋게 두 골이나 들어가서 기분 좋고, 팀이 우승할 수 있게 돼서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강릉시청은 시즌 초반부터 선두 독주를
이어가면서 올 한해 막강한 경기력을 선보였습니다.

◀INT▶ 오세응/강릉시청 감독
"올해 강릉시민들이 1년 시즌 동안 늘 응원해 주시고, 그래서 정말 대단히 감사합니다. 그런 부분들 때문에 한 시즌이 잘 마무리된 것 같습니다."

((맺음말=이웅 기자))
통합 K3리그가 내년에 출범하면서 내셔널리그는 올 시즌을 끝으로 없어집니다. 강릉시청 축구단은 내셔널리그의 마지막 우승팀이라는 값진 기록을 남기게 됐습니다.
MBC NEWS 이웅입니다. / (영상취재 김종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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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 #강릉시청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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