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KTX 동해역 주차대란 우려, 대책 부족 -월투

  • 방송일자
    2019-11-17
◀ANC▶
KTX 강릉선의 동해역 연장 운행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현재보다 열차 이용객이 늘 것이 예상되는데
동해역 일대에는 주차공간이 부족해
교통대란이 우려됩니다.

김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동해시 송정동에 있는 동해역입니다.

역사주변은 KTX강릉선 연장에 대비해
시설 개설개선공사가 한창입니다.

((이음말=김형호 기자))
동해역 주변에는 현재도 주차공간이 부족한데요. KTX가 연장되면 상황은 더 심각해 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코레일측은 동해역에는 127대, 묵호역에는
60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 확장
공사를 진행중입니다.

◀INT▶이재훈 경영인사처장/코레일 강원본부
"기존보다 2~3배 정도의 면수를 확장해서
고객들의 편의를 증진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KTX가 하루 최소 4~5회 운행하고,
한번에 400여 명이 탑승하는 점을 감안하면
주차공간은 부족할 수밖에 없습니다.

동해시는 지난해부터 동해역 앞에 300여대
수용규모의 주차장 확충을 계획해 왔지만,
국비확보가 원활하지 않아 진척이 없습니다.

빨라야 내년쯤 시 자체 예산으로
시유지 부분만 먼저 200대 수용규모로
주차장을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INT▶유찬봉 담당/동해시 교통과
"개통 시점에서 주차수요가 폭발한다면 송정동 한가한 도로, 꽤 넓은 도로가 여러 군데 있어서 노상에 주차를 좀 할 수 있도록..."

보다 근본적으로는 대중교통과 환승체계를
연계하는 게 시급한데 이 부분도 더디긴
마찬가집니다.

한편, KTX강릉선의 동해역 연장개통이
안전시설 정비 등이 미비해
내년초로 연기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MBC 김형호-ㅂ니다. (영상취재:김종윤)
◀END▶
#KTX동해역, #코레일강원본부, #동해시,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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