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R)KTX동해 연장개통 효과, 타격우려

  • 방송일자
    2020-02-26
◀ANC▶
강릉에서 동해역까지 연장된 KTX열차가
오랜 기다림 속에 다음달초 개통됩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개통식은 취소되는 등
개통초기 특수를 기대하기 어려워졌습니다.

김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KTX열차의 강원도 종착지인 동해역입니다.

다음달 2일 개통에 맞춰 대합실은 깔끔하게
정비됐고, 주차장도 확충했습니다.

최근 강릉과 삼척에서 코로나 19 확진환자가 발생하면서, 승객들은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사용하며 열차에 탑승하고 있습니다.

((이음말=김형호))
코로나 19 확산이 우려되면서 당초 다음달 2일에 개최하려 했던 개통기념식은 취소됐습니다.

일부 탑승 예약마저 취소되고 있는데,
당장 방역대책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동해역 이외에도 묵호역까지 KTX가 정차하면서
동해시에서는 방역에 신경을 써야할 곳이 늘었습니다.

동해시는 현재 시외버스터미널에 열화상
감지기를 설치해 다른지역 사람들로 인한
코로나 19 전파를 차단하고 있습니다.

기차역까지 열화상 감지기를 확충할 계획이지만, 운영인력 확보가 관건입니다.

◀INT▶박종태 보건소장(동해시)
KTX개통에 따라 동해역 구역에 열감지카메라를 설치하고 손소독제를 비치할 예정이며,
다중이용시설과 복지시설 등의 방역 소독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

한편, 삼척의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지난주에 동해지역을 여러번 다녀간 것으로
확인되면서 동해시내에는 인파가 줄었습니다.

기대를 모았던 KTX 개통이
코로나19라는 복병을 만나
개통초기 특수효과가 줄어들 처지입니다. //MBC 김형호 (영상취재:배광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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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KTX동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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