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R) 춘천 철원 화천 양구 갑 토론회 '공방'

  • 방송일자
    2020-03-29
◀ANC▶
이번 선거 도내 최대 관심 지역 중 하나인
춘천 철원 화천 양구 갑 선거구 토론회가
지난 금요일 열렸습니다.

허영, 김진태. 엄재철 세 후보간
치열한 설전이 펼쳐졌습니다.

이재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세 후보에게 대표 공약을 물었습니다.

◀SYN▶허영
춘천은 그보다 더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습니
다. 캠프페이지 시민 공원과 의암호를 제 3호
국가시민정원으로 만들어서 춘천의 100년 곳간
을 만들어볼까 하고 있습니다.

◀SYN▶김진태
강원도청을 절대 다른 데 뺏기면 안 됩니다. 만
약 원주에 3선 의원이 되고 춘천에 초선 의원이
되면 도청 이전 문제가 반드시 나올 겁니다.

◀SYN▶엄재철
국가적 재난입니다. 이분들(서민, 소상공인, 학
생) 에게 국가재난기본소득 100만원 지원을 약
속했습니다. IMF때 정부가 기업에 지원했습니
다. 그랬더니 돌아온 것은 대규모 실업 사태였
습니다.

세 후보간 치열한 공방은
자신의 주도 토론 시간에 본격화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허영 후보는
미래통합당 김진태 후보의 국회 활동을 문제 삼았습니다.

◀SYN▶김진태 / 허영
김진태 후보의 국회 본회의 출석률이 미래통합
당 95명중 92등, 상임위 출석률은 82등, 법안처
리 건수는 65등입니다. 거의 꼴찌입니다. 심지
어 무단결석왕 국회의원 20위권 안에도 들어가
있습니다.

통합당 김진태 후보는
민주당 허영 후보의 음주운전 전력을 문제 삼았습니다.

◀SYN▶김진태 / 허영
이게 음주운전을 왜 자꾸 얘기하냐 하면 이제
윤창호법이 생겼기 때문에 여기에 대한 평가가
완전히 달라졌거든요. 그래서 저도 이제 저도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지금 기준으로 할
것 같으면 사실은 공천을 받기도 힘든 상황입니
다.

정의당 엄재철 후보는
연동형 비례대표제 취지를 훼손했다며
거대 양당을 동시 비판했습니다.

◀SYN▶엄재철
아주 이상한 일들이 벌어집니다. 미래통합당에
서 미래한국당을 만듭니다. 그리고 비례대표를
미래한국당에서만 출발시키고 미래통합당에서는
출마시키지 않습니다. 이것이 연동형 비례대표
제가 갖는 그 의미를 퇴색시키고 (더불어민주당
역시 같은 방식으로 연동형 비례제 훼손했습니
다.)

제 2 혁신도시와 관련해서는 세 후보 모두
춘천 유치 총론에 공감했지만,
레고랜드 관련 질문에는
허영 찬성, 김진태 조건부 찬성, 엄재철 반대로 후보간 입장차가 뚜렷했습니다.

20일도 남지 않은 총선.
어떤 후보가 유권자의 표심을 이끌어낼지 주목됩니다.
엠비시 뉴스 이재규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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