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코로나19..여름 축제 줄줄이 취소

  • 방송일자
    2020-06-30
◀ANC▶
코로나19 지역감염이 전국적으로 심상치 않은 조짐을 보이자, 강원도의 대표
여름 축제들이 줄줄이 취소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가 잠잠해지길 기다렸는데,
여름철 특수를 기대했던 지역 상경기가 또다시 큰 타격을 입지 않을까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백승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철원 화강에서 해마다 열리던 다슬기 축제.

하지만 올해는 축제 행사가
아예 취소됐습니다.

지난해 다슬기 축제장을 찾았던 관광객
10명 중 7명은 외지 관광객이었습니다.

축제위원회는 다른 지역 관광객을 통해
코로나19가 확산될 위험이 크다며
아예 축제를 열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특히, 발열 검사를 해도 여름철 더위로
제대로된 측정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INT▶
"코로나19 감염 위험으로 올해 축제 불가피하게 취소"

홍천에서도 여름 축제인
별빛음악 맥주축제가 취소됐고,
옥수수 축제는 판매 행사만 열릴 예정입니다.

◀INT▶
"옥수수 재고 소진을 위해 판매 행사로 대체할 계획"

원주 치악산 복숭아 축제와 횡성 둔내
토마토 축제, 평창 더위 사냥 축제 등도
코로나19 때문에 열리지 않습니다.

화천 토마토와 쪽배축제는
축제 개최 여부를 깊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S-U)"지금까지 취소되거나 무산된 행사가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강원도 여름 축제는
관광객 규모로 볼 때, 지역 상경기에
미치는 영향이 훨씬 클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강원도에서 열렸던 축제는 모두 97개.

이 중 7월과 8월에 열린 여름 축제가
00개에 이릅니다.

관광 1번지인 강원도에서
코로나19로 여름 축제가 줄줄이 취소되면서
지역 상인들이 받는 타격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MBC 뉴스 백승호-ㅂ-니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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