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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0-08-12
무소속 의원들의 의장단 독식으로 시작된
강릉시의회 파행 사태가 장기화될 전망입니다.
◀ＥＮＤ▶
강릉시의회는 오늘 오전
기자단을 대상으로
제11대 후반기 정책 추진 방향 브리핑을 했지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8명은
모두 불참했습니다.
민주당 의원 측은
의장단 독식에 대한 공식적인 사과가 없고,
정책추진 방향에 대한 사전 협의가 없었기에
브리핑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강희문 의장은 브리핑에서
의정 전문성 강화와 정책협의회 구성,
투명한 의회 공개 원칙 등을 발표했습니다.//
강릉시의회 파행 사태가 장기화될 전망입니다.
◀ＥＮＤ▶
강릉시의회는 오늘 오전
기자단을 대상으로
제11대 후반기 정책 추진 방향 브리핑을 했지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8명은
모두 불참했습니다.
민주당 의원 측은
의장단 독식에 대한 공식적인 사과가 없고,
정책추진 방향에 대한 사전 협의가 없었기에
브리핑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강희문 의장은 브리핑에서
의정 전문성 강화와 정책협의회 구성,
투명한 의회 공개 원칙 등을 발표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