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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0-08-14
집중폭우에 따른 피해 조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강원도 내 재산피해액이 천 5백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ＥＮＤ▶
강원도가 잠정 집계한 비피해 규모는
철원군이 874억 원으로 가장 많고
양구군 175억 원, 화천군 163억 원,
인제군이 129억 원입니다.
이에 따라 중앙확인조사반을 비롯한
현지 조사반 74명이 피해 확인에 들어가
오는 20일쯤 추가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본격적인 복구작업이 진행되는 철원군은
이재민 237명이 아직 귀가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넘어섰습니다.
◀ＥＮＤ▶
강원도가 잠정 집계한 비피해 규모는
철원군이 874억 원으로 가장 많고
양구군 175억 원, 화천군 163억 원,
인제군이 129억 원입니다.
이에 따라 중앙확인조사반을 비롯한
현지 조사반 74명이 피해 확인에 들어가
오는 20일쯤 추가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본격적인 복구작업이 진행되는 철원군은
이재민 237명이 아직 귀가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