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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겸사겸사 덕담 받으세요~

사연과 신청곡
20-09-22 09: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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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스리님,
최용철 작가님,
주말의 레트로 감성 남명화 작가님,
그리고 춘선생님을 비롯한 제작진분들께.
 
소신과 신념을 지키면서 항상 최선을 다하고,
게다가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잠시 흔들릴 수는 있어도, 꺾이지 않는 뿌리깊은 나무처럼,
앞으로도 더욱 더 큰 아름드리 나무가 되어
청취자와 시청자들에게 행복과 희망의 산들바람을
계속 전해주시리라 믿습니다.
 
때로는 무거운 짐을 져야할 때도 있고,
때로는 마음이 찡~하고 안타까울 때도 있겠지만,
힘든 티 안내고 항상 밝으면서도 겸손한 모습으로
좋은 방송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뿐만 아니라 수많은 청취자와 시청자분들이
더욱 더 응원하고 오래오래 함께 할겁니다.
 
추석 연휴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가는 모습에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요즘 문자창 거의 못보는데요,
안보이지만 보이는 듯한 라디오,
신청을 안해도 내마음의 신청곡을 들려주는 라디오,
막귀를 "황금귀로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라이브 맛집" 라디오,
음알못을 음좀앎으로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라디오,
예전 추억과 현실이 공존하는 라디오,
세상에 없던 라디오.
 
리디, 용작가님, 어디 딴데 가지 마시고 오래오래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신청곡은,
윤건 - 가을에 만나 아니죠. (X)
이젠, "홍성구 - 커피 드라이브!" (좋아요 *^___^*)
 
"오후의 발견, 성스리입니다." 6주년 생일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