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태권도 대회를 통해 290억이 넘는 경제효과를 거둔 춘천시가 '태권도 도시' 조성을 본격 추진합니다. 우선 천태권도진흥재단을 출범시켜 태권도 산업을 키우고 2028년까지 세계태권도연맹 본부를 건립할 계획입니다. 이송미 기자입니다.…

원주시가 사교육비 부담을 덜기위해 초등학생들에게 예체능 학원비를 지원하는 '꿈이룸 바우처'가 3년 차를 맞았습니다.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 속에서 학원비 인상이나 바우처 부정수급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황구선 기잡니…

양양군수 주민소환투표 방송연설   주관 : 양양군선거방송토론위원회 방송일시 : 2025년 02월 17일 오후 5시 10분

강원대와 강릉원주대가 2026년 3월부터 '통합 강원대학교'로 출범합니다. 지금까지 진통을 겪으며 모두 다섯 차례 절충안을 만들어 재협상한 끝에 양교 총장이 통합안에 전격 합의했습니다. 김인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강원대학교와 강릉원주대…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지 2년이 지났습니다. 재정이 취약한 지방자치단체에 힘을 싣겠다는 목표는 얼마나 이뤄졌을까요. 강원도 본청과 18개 시군이 2년 동안 모금한 내역을 살펴보니, 인지도가 높고, 가까운 지역을 기부 대상으로 선호했습니다. …

여전히 현금으로 결제하면 할인해주는 업체들이 적지 않은데요, 현금 거래 유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속초의 한 피부관리업체에서도 대표가 돌연 가게 문을 닫고 잠적하면서 적게는 수백만 원 어치의 회원권부터 수억 원에 이르는 피해를 봤다는 피해자가 속출하고…

고령화가 짙은 만큼 강원도 내 1인 가구가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2025년에는 열 집 중 네 집은 나홀로 가정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렇게 되자 강원도가 1인 가구 지원에 올해 557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나금동 기자입니다. …

[인터뷰 목차]   1. 주민 커뮤니티 공간·문화복지센터 건립   2. 접경지역·문화도시 지정, 정부 지원 확대   3. 콤팩트 시티 조성, 속초 전 지역 10분 대 도달 &nbs…

오늘(17) 오전 9시 40분쯤 동해시 천곡동과 부곡동, 발한동 그리고 묵호 등대 일대에서 정전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한국전력 강원본부는 해당 지역의 정전 피해가 주택 980 가구를 포함해 가로등과 농막 등을 합쳐 '모두 1,761호로 …

국립 강원대와 강릉원주대가 2026년 3월부터 '통합 강원대학교' 출범에 완전히 합의했습니다. 두 학교는 어제(16) 열린 두 학교 총장 간 협의에서 '통합 강원대'의 행정조직과 특성화 계획 등 통합 이행을 위한 제반 사항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