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ASF 감염 멧돼지 2마리 발견

강릉과 원주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감염된
야생 멧돼지 2마리가 발견됐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어제(6) 강릉 사천면 산대월리와
원주시 귀례면 운남리 일대에서 포획된
야생 멧돼지 2마리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 3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처음 확인된 태백시에서는 오는 11일까지
원주지방환경청과 야생생물관리협회가
야생멧돼지 폐사체 집중 수색에 나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