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환동해본부에서 월 1~2회 제 2청사 집무

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두고
제 2청사 건립 전까지
강원도가 환동해본부에서
'찾아가는 강원도청' 업무를 시작합니다.

강원도 환동해본부는 내일(8일)
김명선 행정부지사가 환동해본부로 출근해
해양 관광과 지역개발이란 주제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안사업 청취와
사업장 점검 등 영동지역 관련 업무를 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원도는 제 2청사 집무는
도내 균형발전과 영동권 제 2청사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의지의 표현이라며
청사 건립 전까지 도지사와 2명의 부지사가
월 1~2회 정기적으로 집무할 예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