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능도 코로나19 비상상황에서 치러

오는 17일 치러지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올해도 코로나19 비상 상황 속에서 치러집니다.

강원도 내 수험생은 1만2천여 명으로
시험을 보는 동안 마스크를 써야 하고,
점심 식사 시간에는 간이 칸막이를 세워
비말 전파를 최소화해야 합니다.

또, 확진되거나 격리 통지서를 받은 학생은
보건소에 알려야
별도의 시험장에서 시험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