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심곡동에서 산불…산림 200㎡ 피해

강원과 충북의 시멘트 생산지역 6곳의 시장·군수가 시멘트 업체들로 인한 환경 피해에 맞서 '자원순환세' 도입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법무부와 강원도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무단 이탈을 막을…

강릉과 동해, 삼척, 영월과 충북 제천, 단양 등 6개 시멘트 생산지역이 만나 행정협의회를 발족시켰습니다. 이들은 시멘트 업체들이 폐기물을 처리하면서 생기는 환경 피해에 맞서 앞으로 '자원순환세'를 법제화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

요즘 고령화된 농촌에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도움 없이는 농사 짓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실제 입국자가 배정된 인원의 절반에 그치고 무단 이탈하는 사례가 이어지면서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홍한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올해 상반…

동해시 묵호항의 무역항 구역을 전부 해제해 관광 어항으로 만드는 재개발 사업이 2030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지난 2017년 1단계 사업이 마무리된 데 이어 2단계 사업이 진행 중인데 거쳐야 할 절차가 녹록지 않습니다. 이웅 기자가 보도…

도내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나흘 만에 5백 명을 넘었습니다. 오늘 오후 6시 기준, 지역별 확진자는 강릉 117명, 삼척 40명, 동해 38명, 속초 24명 등 모두 610명이며, 누적 확진자는 89만 9천479명으로 늘었습니다. 동절기 추가 접…

강원도가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금융기관의 경영안정자금 지원 규모를 2천억 원까지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는 NH농협, 신한은행, 강원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올해 상, 하반기로 나눠 …

MBC강원영동 보도특집 다큐멘터리 '여음, 아직 남겨진 소리'가 한국기자협회에서 주관한 제388회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했습니다. MBC강원영동 김창조 영상기자와 홍두희 영상 감독이 함께 연출한 다큐멘터리 '여음, 아직 남겨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