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단풍철 오색지구 특별교통관리 추진

양양군이 단풍철 성수기를 맞아 오는 31일까지 남설악 오색지구에서 특별교통관리를 추진합니다.

경찰, 모범운전자회 등과 협력해 탐방객이 많은
주말, 공휴일 흘림골탐방지원센터와 관터주차장 입구 등에 인원을 배치해 불법 주.정차를 단속하고 이용 가능한 주차장을 안내합니다.

또 오색버스매표소에서 오색령 정상부까지 9km 구간에 임시 규제봉을 설치해 불법 주정차를 차단하고 이동식 단속 카메라를 이용해 지도.단속을 실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