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장성·철암지구, 내년도 기후 위기 취약지역 지원 선정

태백시가 홀몸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기위해 반려식물 지원 사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습니다. 태백시 상장동 행정복지센터는 65세 이상 홀몸 어르신 37개 가구에 반려식물을 전달하고, 건강 관리 요령 지도와 상담도 함께 펼쳤습니다. 이에 앞서 황…

연말을 맞아 강연과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정선 군립도서관에서 펼쳐집니다. 오는 18일 저녁 7시에는 '트렌드코리아'의 공동 저자인 권정윤 박사와 클래식 연주 그룹 소리앙상블이 함께 하는 북 콘서트가 개최됩니다. 또, 오는 21일 오후…

강릉시의 11월 말 기준 인구는 20만 7,737명으로 지난달 대비 251명 줄었습니다. 강릉시 인구는 지난 9월엔 한 달 전보다 60명이 늘었었지만 이후 두 달 연속 250명 가량씩 줄었고, 이런 추세라면 올해 말엔 지난해 말 대비 2천 명 정도 감소…

태백시가 12월 한 달 동안 후천성 면역 결핍증인 '에이즈' 인식 개선 캠페인을 펼칩니다. 이번 캠페인은 12월 1일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에이즈 감염자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해소하고 사전 감염 예방을 위해 마련됐으며, 누리집과 SNS…

강릉의 전통 어업자원인 '창경바리어업'이 도내 최초로 국가 중요 어업자원에 지정됐습니다. 창경바리는 아래쪽이 유리로 돼 있는 배를 타고 미역이나 수산생물을 채취하는 친환경 어업으로 요즘 스노클링과 유사합니다. 1970년대까진 도내 여러 곳…

고성군의회가 직무 수행 중 수사를 받거나 민·형사상 소송을 당한 공무원의 소송비 지원을 위한 조례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지원액은 변호사 선임 비용 등 법원의 심급마다 최대 1천만 원입니다. 다만, 비용 지원은 심의위원회를 거쳐야 하며, …

연안 침식 '우려'와 '심각'을 나타내는 '우심률'이 강원 동해안에서 6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 글로벌본부에 따르면, 2024년 강원 동해안 연안 침식 실태조사 결과 '우려'인 C등…

속초 영랑호 맨발 황톳길이 이달부터 내년 2월 중순까지 겨울철 휴장에 들어갑니다. 속초시는 기온이 떨어져 길이 얼면서 이용객 동상과 외상 위험의 우려가 크다며 겨울철 황톳길 운영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영랑호 맨발 황톳길은 지난 7월 16일 개장 …

태백시가 내년 하반기까지 공공산후조리원을 준공할 계획입니다. 태백시는 지난 9월부터 황지동 일대에 총 사업비 60억여 원을 들여 아이키움센터와 산후 조리 시설 등을 갖춘 연면적 976제곱미터, 지상 3층 규모의 공공산후조리원 신설 공사를 착공해 내년 하…

삼척시가 내일(12월 2일)부터 새로운 종이형 지역화폐를 판매합니다. 삼척시는 종이형 삼척사랑상품권을 새 디자인으로 바꾸기 위해 지난달 지역화폐 통합관리시스템을 재정비하고, 내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의 지역화폐는 가명점에서 그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