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사각지?' 정선군립병원 외래산부인과 진료 시작

강원대와 강릉원주대가 2026년 3월부터 '통합 강원대학교'로 출범합니다. 지금까지 진통을 겪으며 모두 다섯 차례 절충안을 만들어 재협상한 끝에 양교 총장이 통합안에 전격 합의했습니다. 김인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강원대학교와 강릉원주대학교가 내년 3월부터 '통합 …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지 2년이 지났습니다. 재정이 취약한 지방자치단체에 힘을 싣겠다는 목표는 얼마나 이뤄졌을까요. 강원도 본청과 18개 시군이 2년 동안 모금한 내역을 살펴보니, 인지도가 높고, 가까운 지역을 기부 대상으로 선호했습니다. 이병선 기잡니다. …

여전히 현금으로 결제하면 할인해주는 업체들이 적지 않은데요, 현금 거래 유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속초의 한 피부관리업체에서도 대표가 돌연 가게 문을 닫고 잠적하면서 적게는 수백만 원 어치의 회원권부터 수억 원에 이르는 피해를 봤다는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

고령화가 짙은 만큼 강원도 내 1인 가구가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2025년에는 열 집 중 네 집은 나홀로 가정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렇게 되자 강원도가 1인 가구 지원에 올해 557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나금동 기자입니다. 40년 이상 …

오늘(17) 오전 9시 40분쯤 동해시 천곡동과 부곡동, 발한동 그리고 묵호 등대 일대에서 정전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한국전력 강원본부는 해당 지역의 정전 피해가 주택 980 가구를 포함해 가로등과 농막 등을 합쳐 '모두 1,761호로 …

국립 강원대와 강릉원주대가 2026년 3월부터 '통합 강원대학교' 출범에 완전히 합의했습니다. 두 학교는 어제(16) 열린 두 학교 총장 간 협의에서 '통합 강원대'의 행정조직과 특성화 계획 등 통합 이행을 위한 제반 사항에 대해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

어제(16) 대구FC에 1대 2로 패한 강원FC가 오는 23일 오후 4시 30분 포항 스틸러스와의 홈 개막전을 맞아 절치부심에 나서고 있습니다. 강원FC는 강릉에서 이르면 내일부터 다음 라운드 경기를 위한 훈련에 나서며 2025 시즌 K리그1 2라운드에서는 반드시 첫…

강원도가 2032년까지 '지역 내 총생산', GRDP 100조 원 달성을 위한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현재 GRDP에서 9.6%를 차지하는 제조업과 8.4%인 건설업의 비중을 두 자릿수로 확대하고, 반도체 기업 70개 유치와 바이오산업 생산액 5조 원을 달성…

원주공항에서 제주 노선을 운항하는 항공사 진에어가 항공권 할인 행사를 실시합니다. 진에어는 오는 20일까지 3월 30일부터 10월 25일까지의 항공권을 미리 예매할 경우, 이를 할인해주는 행사를 여는 가운데 국내선 편도의 경우 최대 만원대까지 저렴해진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