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문화예술 지원사업 최대 8백만 원 지원한다.

콤팩트시티와 고향사랑기부제 선진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일본을 방문 중인 이병선 시장을 포함한 속초시 방문단이 오늘(7) 일본 도야마현 도야마시를 찾아 후지이 히로히사 도야마시장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속초시는 이 자리에서 역세권개발에 따른 토지이용계획과…

속초시와 정선군이 제4차 산업혁명 기술을 통한 행정 혁신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속초시는 지난해 9월 데이터 분석과 활용을 인공지능을 통해 행정에 반영하고, 시민들에게 필요한 데이터를 적극 개방해 행정안전부의 2024 데이터 기반 행정 평가에서 최고 등…

속초시가 도내 7번째 접경지역으로 추가 지정됨에 따라, 연간 150억 원 이상의 재정 지원을 받게 됐습니다. 속초시는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 시행령 일부가 지난 4일 개정됨에 따라, 속초시도 추가로 접경지역으로 지정됐다며, 관광 개발 등이 가능한 발전…

속초시가 이달부터 설악 해맞이공원 입구 등 가로변 40개소에 봄꽃을 식재합니다. 속초시는 직영 꽃묘장에서 생산한 팬지를 비롯한 봄꽃 38만 본을 다음 달 중순까지 주요 도로 가로 화단이나 원형 화분에 심을 예정입니다. 지난해 겨울 청초호 유원지와 …

강원도감사위원회가 속초의료원의 감사 결과, '비정상적 회계 처리'와 '편법 계약' 등 문제점을 발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감사위원회는 속초의료원이 지난 2019년부터 보조금을 받은 '지역 거점공공병원 기능보강사업' …

속초시가 콤팩트시티와 고향사랑기부제 선진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오늘(5)부터 나흘간 일본 후키이현과 쓰루가시, 도야마시를 방문합니다. 이병선 속초시장과 지역소멸대응팀 등 방문단은 일본 지자체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일본의 고향납세제 운영 방식과 답례품…

속초고등학교 학생들이 실향민의 아픔과 삶의 이야기를 담은 동화책 '아바이 아바이'를 만들어 속초시립박물관에 기증했습니다. 속초고등학교 국제견문록 동아리 학생 12명은 고향을 잃고 속초에 정착해 고향을 그리워하는 실향민의 이야기를 담은 그…

전직 속초시장이 만든 속초의 랜드마크, 대관람차와 영랑호 부교 문제가 여전히 지역을 흔들고 있습니다. 가설건축물인 대관람차 탑승동 허가가 끝나면서 업체와의 갈등이 재점화됐고, 영랑호 부교 철거 문제에 대한 찬반 갈등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