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지역별 뉴스
뉴스데스크
-
방송일자
2025-02-05

순찰 중이던 경찰이
뇌출혈 의심 환자를 발견해
신속하게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속초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후 1시쯤
속초시 조양동 엑스포공원 인근에서
술에 취한 남성이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청초지구대 소속 박창훈 순경이
40대 남성을 발견하고 병원으로 후송했습니다.
박 순경은 해당 남성에게 술 냄새가 나지 않고
말투와 걸음걸이로 미루어보아
취객이 아닌 뇌출혈 환자로 판단해
소방 당국과 공조하고
해당 남성을 인근 병원으로 즉각 이송했습니다.
40대 남성은 구조 골든 타임을 확보해
생명에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고,
경찰은 박 순경 사례를 우수 사례로 선정해
경찰청장 표창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뇌출혈 의심 환자를 발견해
신속하게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속초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후 1시쯤
속초시 조양동 엑스포공원 인근에서
술에 취한 남성이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청초지구대 소속 박창훈 순경이
40대 남성을 발견하고 병원으로 후송했습니다.
박 순경은 해당 남성에게 술 냄새가 나지 않고
말투와 걸음걸이로 미루어보아
취객이 아닌 뇌출혈 환자로 판단해
소방 당국과 공조하고
해당 남성을 인근 병원으로 즉각 이송했습니다.
40대 남성은 구조 골든 타임을 확보해
생명에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고,
경찰은 박 순경 사례를 우수 사례로 선정해
경찰청장 표창을 수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