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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5-02-07
양양군이 추진 중인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의 공식 명칭이
'설악산 양양케이블카'로 정해질 전망입니다.
양양군은 설악권 주민 600명을 대상으로
케이블카 명칭 선호도 조사를 실시해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설악산 양양케이블카'를 선택함에 따라
앞으로 지휘부 보고와 군의회 간담회 등을 거쳐
최종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6월 착공한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설치 사업은
중청대피소에서 상부정류장까지
전기선로 설치를 마치고,
올해 희귀식물 이식과 벌목, 지반조사를 거쳐
6월부터 가설 삭도 설치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입니다.
한편, 조사에는
양양 케이블카, 양양 곤돌라, 양양 로프웨이,
양양 스카이웨이, 양양 하늘길 등도
후보에 올랐습니다.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의 공식 명칭이
'설악산 양양케이블카'로 정해질 전망입니다.
양양군은 설악권 주민 600명을 대상으로
케이블카 명칭 선호도 조사를 실시해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설악산 양양케이블카'를 선택함에 따라
앞으로 지휘부 보고와 군의회 간담회 등을 거쳐
최종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6월 착공한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설치 사업은
중청대피소에서 상부정류장까지
전기선로 설치를 마치고,
올해 희귀식물 이식과 벌목, 지반조사를 거쳐
6월부터 가설 삭도 설치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입니다.
한편, 조사에는
양양 케이블카, 양양 곤돌라, 양양 로프웨이,
양양 스카이웨이, 양양 하늘길 등도
후보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