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가 포르투갈 청소년대표 출신의
서아프리카 축구 강국 기니비사우의
현 국가대표팀 공격수인
호마리우를 영입했습니다.
호마리우는 스피드와 피지컬을 활용하는
측면 공격수로 지난해 6월
2026년 피파 월드컵 아프리카 지역 예선
에티오피아전에 출전하기도 했으며
양민혁 선수의 공백을 메울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로써 강원은
공격수 가브리엘과 코바체비치,
수비수 강투지에 이어
최근 영입한 마리오와 호마리우까지
외국인 선수 5명을 모두 채우고
시즌 개막을 맞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