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강원도 마을기업 공모에 3곳 선정

2025년 강원도 마을기업 공모사업에
정선군 3곳이 선정됐습니다.

정선군은 강원형 예비마을기업
'사북 해봄마을 협동조합'과
'협동조합 민둥산 억새보존회' 2곳이
우수마을기업에,
'아리랑식품 영농조합법인' 1곳이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예비마을기업으로 선정된 2곳은 각각 도비와
군비 2천만 원을 지원받고,
우수마을기업은 이달 중 행정안전부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되면 국도비와 군비 등
모두 7천만 원의 지원금을 확보하게 됩니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지역 자원을 활용해
일자리와 소득을 창출하는 마을기업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으며 지원금은 제품 개발과
기반 시설 구축 등에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