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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5-02-09

강릉시청의 '팀 킴' 김경애 선수와 강원도청
성지훈 선수로 구성된 대한민국 컬링 믹스더블 대표팀이 제9회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처음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믹스더블 종목
은메달을 땄습니다.
어제(8) 열린 일본과의 결승에서
김경애 성지훈 선수는 4:5로 뒤지던
7엔드에서 6:5로 경기를 뒤집는 데 성공했지만
마지막 8엔드에서 두 점을 내주며
6:7로 역전패해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이번 대회 컬링 대표팀은 여자부 경기도청과
남자부 경북 의성군청이 출전했는데
믹스더블 종목에만 강릉시청 김경애,
강원도청 성지훈 선수가 출전했습니다.
성지훈 선수로 구성된 대한민국 컬링 믹스더블 대표팀이 제9회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처음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믹스더블 종목
은메달을 땄습니다.
어제(8) 열린 일본과의 결승에서
김경애 성지훈 선수는 4:5로 뒤지던
7엔드에서 6:5로 경기를 뒤집는 데 성공했지만
마지막 8엔드에서 두 점을 내주며
6:7로 역전패해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이번 대회 컬링 대표팀은 여자부 경기도청과
남자부 경북 의성군청이 출전했는데
믹스더블 종목에만 강릉시청 김경애,
강원도청 성지훈 선수가 출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