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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5-02-14
삼척 지역 대표 축제인
삼척 정월대보름제가 '달빛이 흐리는 해변에서 희망의 줄을 땡기자'라는 주제로
오늘(14) 개막했습니다.
삼척 엑스포광장과 삼척해수욕장 일원에서
오는 16일까지 열리는 정월대보름제는
술비놀이와 기줄다리기 등 민속놀이를 포함해
53개의 다양한 세부 행사로 진행됩니다.
특히, 유네스코 세계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아, 오는 16일에 도내 시·군들이
출전하는 기줄다리기 대회가 열립니다.
또, 삼척해수욕장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야간 횃불 기줄다리기가 마련됩니다.
오늘 오후 4시부터
엑스포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은
‘에어리얼쇼 삼척의 달’ 행사와
장윤정과 박현빈, 윤수현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하는
'MBC 가요베스트 녹화 방송'으로 꾸며집니다.
삼척 정월대보름제가 '달빛이 흐리는 해변에서 희망의 줄을 땡기자'라는 주제로
오늘(14) 개막했습니다.
삼척 엑스포광장과 삼척해수욕장 일원에서
오는 16일까지 열리는 정월대보름제는
술비놀이와 기줄다리기 등 민속놀이를 포함해
53개의 다양한 세부 행사로 진행됩니다.
특히, 유네스코 세계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아, 오는 16일에 도내 시·군들이
출전하는 기줄다리기 대회가 열립니다.
또, 삼척해수욕장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야간 횃불 기줄다리기가 마련됩니다.
오늘 오후 4시부터
엑스포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은
‘에어리얼쇼 삼척의 달’ 행사와
장윤정과 박현빈, 윤수현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하는
'MBC 가요베스트 녹화 방송'으로 꾸며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