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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5-02-14
화재 현장에서 연기를 뚫고 들어가
신속하게 인명을 구조한 속초 경찰관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속초경찰서에 따르면 청초지구대 소속
정래훈 경위와 고명윤·박두호 순경은
지난해 12월 28일 새벽
불이 난 속초시 조양동의 한 아파트에 출동해
인기척이 없는 세대를 일일이 살피며
연기 속에 화상을 입고 쓰러져 있는
시민을 구조해 119 구급대와 함께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강원경찰청은 구조 골든 타임에
시민의 생명을 구한 우수 사례로 선정해,
지난달 고명윤 순경에게 지방청장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신속하게 인명을 구조한 속초 경찰관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속초경찰서에 따르면 청초지구대 소속
정래훈 경위와 고명윤·박두호 순경은
지난해 12월 28일 새벽
불이 난 속초시 조양동의 한 아파트에 출동해
인기척이 없는 세대를 일일이 살피며
연기 속에 화상을 입고 쓰러져 있는
시민을 구조해 119 구급대와 함께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강원경찰청은 구조 골든 타임에
시민의 생명을 구한 우수 사례로 선정해,
지난달 고명윤 순경에게 지방청장 표창을
수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