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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5-02-14
대한불교조계종 영랑호 보광사가
속초시가 추진하는
'영랑호 관광단지 조성 계획'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영랑호 보광사는 오늘(14) 입장문을 통해,
"현재 발표된 속초시의 영랑호 관광단지 계획은
민간업자의 제안서 내용을
그대로 발표한 졸속 청사진"이라며,
"비민주적인 절차에 대해 우려를 표한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 "관광 단지 계획은 자연을 파괴하고
시민의 영혼과 환경을 해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며,
"속초의 고유자산인 자연 석호를 훼손하고
시민들의 삶을 저하할 위험이 크다"고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속초시가 추진하는
'영랑호 관광단지 조성 계획'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영랑호 보광사는 오늘(14) 입장문을 통해,
"현재 발표된 속초시의 영랑호 관광단지 계획은
민간업자의 제안서 내용을
그대로 발표한 졸속 청사진"이라며,
"비민주적인 절차에 대해 우려를 표한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 "관광 단지 계획은 자연을 파괴하고
시민의 영혼과 환경을 해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며,
"속초의 고유자산인 자연 석호를 훼손하고
시민들의 삶을 저하할 위험이 크다"고
우려를 표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