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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5-02-17
국립 강원대와 강릉원주대가 2026년 3월부터
'통합 강원대학교' 출범에
완전히 합의했습니다.
두 학교는 어제(16) 열린
두 학교 총장 간 협의에서
'통합 강원대'의 행정조직과 특성화 계획 등
통합 이행을 위한 제반 사항에 대해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학교는 통합 강원대학교 총장 산하에
각 캠퍼스별 총장과 대학혁신 전략실을
설립하는 등의 행정 조직과 인력 배치,
강릉·원주·춘천·삼척에 있는
4개의 캠퍼스 특성화 계획 등
통합 계획안을 마련해
오는 20일까지 교육부에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두 학교의 통합 모델은 전국 최초 사례로
지금까지 통합에 대한 이견으로
강원대가 세 번, 강릉원주대가 한 번
절충안을 마련해 논의를 이어오다
이번에 전격 합의에 이른 겁니다.
이르면 5월쯤 교육부의 승인 여부가 결정되면
내년 신입생 모집부터
'통합 강원대학교' 체제로 이뤄지게 됩니다.
'통합 강원대학교' 출범에
완전히 합의했습니다.
두 학교는 어제(16) 열린
두 학교 총장 간 협의에서
'통합 강원대'의 행정조직과 특성화 계획 등
통합 이행을 위한 제반 사항에 대해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학교는 통합 강원대학교 총장 산하에
각 캠퍼스별 총장과 대학혁신 전략실을
설립하는 등의 행정 조직과 인력 배치,
강릉·원주·춘천·삼척에 있는
4개의 캠퍼스 특성화 계획 등
통합 계획안을 마련해
오는 20일까지 교육부에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두 학교의 통합 모델은 전국 최초 사례로
지금까지 통합에 대한 이견으로
강원대가 세 번, 강릉원주대가 한 번
절충안을 마련해 논의를 이어오다
이번에 전격 합의에 이른 겁니다.
이르면 5월쯤 교육부의 승인 여부가 결정되면
내년 신입생 모집부터
'통합 강원대학교' 체제로 이뤄지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