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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5-02-18
더불어민주당 유정배 춘천·철원·화천·양구 을
지역위원장이 오늘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상원 수첩'의 진실 규명을 촉구했습니다.
특히 이 수첩에
유력 정치인과 노동계 인사 등 '수거' 명단과
이들을 데리고 올 '수집소'로
화천 오음리와 양구 등이 적혀 있다는
언론 보도 내용에 심각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이어, "12·3 내란 당시 양구군청에
군인들이 무장진입한 것도 계엄사령부 설치와
관련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이
자신의 지역구에서 벌어지는 의혹에 침묵하며
내란에 동조하듯
직무를 유기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지역위원장이 오늘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상원 수첩'의 진실 규명을 촉구했습니다.
특히 이 수첩에
유력 정치인과 노동계 인사 등 '수거' 명단과
이들을 데리고 올 '수집소'로
화천 오음리와 양구 등이 적혀 있다는
언론 보도 내용에 심각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이어, "12·3 내란 당시 양구군청에
군인들이 무장진입한 것도 계엄사령부 설치와
관련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이
자신의 지역구에서 벌어지는 의혹에 침묵하며
내란에 동조하듯
직무를 유기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