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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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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5-02-21
초고령화로 부족한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고성군이 라오스 국적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추진합니다.
고성군은 오늘(21) 라오스 대사관을 통해
노동사회복지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올해 하반기부터 8개월간
농작물 파종기와 수확기에
외국인 근로자 30여 명을 지원받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결혼이민자의 가족을 초청하는 방식으로
외국인 근로자를 농가에 지원해 온 고성군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25세에서 45세 이하의 경력자를
우선 선발할 수 있게 됐습니다.
고성군은 농가에서 외국인 근로자
사전 수요 조사를 받고, 오는 2028년까지
외국인 근로자를 2백 명까지
확대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고성군이 라오스 국적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추진합니다.
고성군은 오늘(21) 라오스 대사관을 통해
노동사회복지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올해 하반기부터 8개월간
농작물 파종기와 수확기에
외국인 근로자 30여 명을 지원받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결혼이민자의 가족을 초청하는 방식으로
외국인 근로자를 농가에 지원해 온 고성군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25세에서 45세 이하의 경력자를
우선 선발할 수 있게 됐습니다.
고성군은 농가에서 외국인 근로자
사전 수요 조사를 받고, 오는 2028년까지
외국인 근로자를 2백 명까지
확대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