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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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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5-02-26

김진하 양양군수에 대한 주민소환투표가
양양지역 22개 투표소에서 열리는 가운데
오후 8시까지 이어집니다.
사전투표와 우편 투표 등을 합산한
오후 7시까지 투표율은 31.38%입니다.
앞서 지난 21일부터 이틀 동안 치러진
사전투표는 14.81%의 투표율을 기록했는데,
33.3%인 개표 기준을 충족하려면,
오늘 본 투표에서 양양군 유권자 4천 618명
이상이 투표에 참여해야 합니다.
도내에서는 지난 2012년 원전 추진 문제로
삼척시장 주민투표가 실시돼 최종 투표율
25.9%로 개표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소환이 무산됐습니다.
주민소환제는 2007년 국내에 도입돼
지난해까지 147건이 청구돼 실제 투표가
실시된 건 11건, 이 가운데 2건만 개표까지
이어졌습니다.
한편,
국내에서 지자체 장이 주민소환 투표로 직을
상실한 경우는 한 번도 없습니다.
양양지역 22개 투표소에서 열리는 가운데
오후 8시까지 이어집니다.
사전투표와 우편 투표 등을 합산한
오후 7시까지 투표율은 31.38%입니다.
앞서 지난 21일부터 이틀 동안 치러진
사전투표는 14.81%의 투표율을 기록했는데,
33.3%인 개표 기준을 충족하려면,
오늘 본 투표에서 양양군 유권자 4천 618명
이상이 투표에 참여해야 합니다.
도내에서는 지난 2012년 원전 추진 문제로
삼척시장 주민투표가 실시돼 최종 투표율
25.9%로 개표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소환이 무산됐습니다.
주민소환제는 2007년 국내에 도입돼
지난해까지 147건이 청구돼 실제 투표가
실시된 건 11건, 이 가운데 2건만 개표까지
이어졌습니다.
한편,
국내에서 지자체 장이 주민소환 투표로 직을
상실한 경우는 한 번도 없습니다.